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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총 ‘무자격 교장공모제 전면 확대 철회’ 총력 투쟁 선언!
작성일2017.12.27
조회수1,382

1.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와 17개 시‧도교총(전국시‧도교총회장협의회장 박종필 부산교총 회장)은 12월 27일 오후 3시

정부의 ‘무자격 교장공모제 전면 확대 강력 규탄, 즉각 철회’를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총력 투쟁에 나설 것을 선언했다.


2.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과 17개 시‧도교총 회장단들은 이날 발표한 공동 성명서를 통해 “교총이 수차례 공식 간담과 단체교섭안 및 의견서 제출 등을 통해 무자격 교장공모제 전면 확대에 대한 교육계의 우려와 문제점을 지적했지만, 정부가 이를 철저히 외면했다”면서 “정부의 일방적이며,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철저히 무시하는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고, 무자격 교장공모제 전면 확대 방침 철회를 촉구하며, 이러한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모든 조직력을 동원해 총력 투쟁하겠다”고 천명했다.


3. 교총은 무자격 교장공모제 전면 확대의 3가지 큰 문제점으로 △교단 안정과 학교 조직 근간 훼손 △교원승진제도 무력화 △직선교육감 코드‧보은인사, 특정노조 출신 교장 만들기로 전락 등을 지적했다.